예쁜부자엄마

라면 좋아하시나요 저는 잘 안 먹는 편인데 아주 가끔 당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먹으면 별로이고.. 역시 남이 먹는 라면에...한 젓가락.. 이 제일 맛있는 건 왜일까요 ^^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호텔라면은 얼마나 맛있을지.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점의 라면은 얼마나 맛있을지.. 맛있게 먹는 방법 스타뚜.. 1. 라면 끓일 때 멸치액젓을 한 숟가락 넣어보자! 감칠맛이 폭발해서 신세계가 따로 없다고 한다~ 그것도 백종원 님이 유튜브에 나와서 꼭 넣어보라고 해서 해봤는데 진짜 끝내주게 맛있더라고요 ^^ (백종원 강력추천 꿀팁) 2.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쌈장라면! 해물라면 끓이실 때 쌈장과 간장 약간,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 수프를 넣어 끓여보세요. 안 드시면 후회한다고 다들 한 목소리니. 트라이 어게인...

얼마 전 알게 된 앱 [캐시아워] 걸어 다니면서 몇 걸음 걸었는지 내 걷는 운동을 책임? 져 주는 캐시워크.. 이것저것 깔기 싫어 캐시워크만 했었는데 [캐시아워]는 내가 하루 핸드폰을 얼마나 하는지 알려주는 고마운 앱이다.. 왜냐??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1. 우선 내가 어떤 앱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알려준다. 통계내서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 거기에 사용한 만큼 캐시적립을 해준다. 하루 1000 캐시인데 처음엔 천원인 줄 알고 눈 튀어나오는 줄.. 1000 캐시 =100원 하루 핸드폰 보고 적립은 1000 캐시이지만 추천을 통해 적립할 수 있고 나를 통해 가입한 사람의 캐시적립도 가능하다(완전 다단계) 3. 쓸데없이 시간 버리는 일도 없애고 거기에 시간이 지나 커피 든 빵이 든 돈으로 ..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인 2500원에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구매 가능하며,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참여 가능하다.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 존, 딜리버스 주문 시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라테만 먹는 나에게는 아쉽지만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은 행사일텐데... 하지만 행사기간의 3시간 동안 대기줄은... 마음 단단히 먹자!!! 아! 그리고 일부매장에서는 진행하지 않는 매장도 있으니 확인하고 드셔야..

4년 전에 이자카야에서 10개월 정도 일 한 적이 있다. 그때 산토리니 위스키로 하이볼을 엄청나게 만들었던 기억이.. 지금은 화요로 하이볼을 만들어 즐겨 먹지만 위스키를 좋아하지 않았던 그때에는 왜 이게 이렇게 인기 인지 궁금했다~ 요즘은 수제맥주, 와인, 위스키 등등 하이볼이 편의점에서 '대세 술'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니 고정관념을 가지면 보이는 모든 것들이 그만큼 인듯하다.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나 토닉워터, 사이다, 진저에일 등 탄산음료를 섞어 얼음과 함께 마시는 일종의 칵테일인데. CU 편의점 업계 최초로 'RTD 어프어프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 실제로 하이볼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CU에서 위스키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대형마트 못지않다. 하이볼을 제조하기 위해 위스키와 동반구매 되는 상..

이곳에서 수업한 지 3달 정도 되었다. 학생의 집에서 하다가 가족이 코로나가 걸리는 바람에 집 옆에 있는 이곳에서 수업하게 된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스터디카페 같고 오픈되어 있고 뮤직비디오와 재즈가 계속 나온다. KT&G가 청년 창업 전용 공간인 'KT&G 상상플래닛'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스타트업 회사도 2층의 프라이빗 공간에서 회의하고 늘 작업하고.. 그런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다 대학생과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비롯해 소셜벤처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밴드 라이브 공연을 열어 청년 창업가 응원에도 열정적이다. 얼마 전에는 거리 버스킹 '플레이 플래닛(PLAY PLANET)'이 열렸다. 3인조 인디밴드 '잇츠 마이 턴(It's my tu..

결혼 전에는 술 먹지 않는 것이 이해 안됐다.. 일하고 친구들하고 먹는 한잔.. 책 읽으며 마시는 한 잔 미친 듯 운동하고 마시는 한잔... 동해바다를 보며 길바닥에서 생선구이와 먹는 한.. 잔.. 여행이 한 창이었을 때에는 엄청난 책들과 비행에서 마시는 맥주가 내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었다. 그만큼 여행도 많이 갔으니.. 그런데 지금은 위도 고장 나고 장은 원래 안 좋아서 그런지 금요일만 마신다. (토요일은 건후와 노는 날) 다음날이 스케줄이 없는 오늘이면 편한 주? 느림을 영접할 수 있는 날이 된다.. 화요의 향기가 너무 좋다 17' 25' 41' 53'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53'은 만나 뵙기 너~~~ 무나 어렵다 독한화요가 훨씬 향기도 좋고 맛도 부드럽다.. 그래서 구입이 힘든 건지... 토닉워터..